▲ 단양군새마을회 청년새마을연대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군새마을회 청년새마을연대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새마을회는 최근 회의실에서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세대가 여럿이 함께 연대하며 새마을운동을 실천하는 모임’을 지칭하는 것으로 초대회장에는 연경민씨가 맡았다.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과 자체 동우회 활동, 친목도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연경민 회장은 “부모님세대가 새마을운동으로 이뤄 논 잘살게 된 나라를 젊은 세대가 이어 받아 근면·자조·협동정신을 계승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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