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사무소부문 6곳 개인부문 13명 수상
NH농협생명보험 충북총국은 지난 3~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6개 사무소와 13명의 임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사무소 수상은 전년대비 5개 사무소가 증가해 상종별로 대상 3개 사무소, 우수상 3개 사무소 총 6개 사무소가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은 전년대비 3명이 증가해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상종별로 △대상 괴산농협(김응식 조합장), 오송농협(박광순 조합장), 증평농협(배종록 조합장), △우수상 남청주농협(이길웅 조합장), 북충주농협(김진임 조합장), 충주농협(최한교 조합장)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상종별로 △은상 조윤호(증평농협), △동상 채상길(증평농협), △우수상 오연숙(진천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챌린저상 서현숙(괴산농협), 신미숙(단양소백농협), 안우일(증평농협), 연민영(증평농협), 연인숙(증평농협),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이주희(북충주농협), 장현식(충주농협), 조항신(남청주농협)이 수상했다.
김갑태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농·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더불어 농업, 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