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수출기업 지원 위한 애로사항 청취

▲ 청주세관은 17일 소회의실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보세공장 운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 청주세관은 17일 소회의실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보세공장 운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세관은 17일 소회의실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보세공장 운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주세관은 8개사 보세공장 임원진과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청취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세공장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다양한 수출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최영민 청주세관장은 "최근 수출부진 등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충북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보세공장 운영인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보세공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여 충북지역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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