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식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충청일보] "'초아의 봉사'를 성실히 실천해 명문클럽으로 한층 더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제22대 회장으로 1일 취임한 임효식 회장(53?사진)은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 협력해 분과위원회를 통한 책임 운영과 클럽중점사업 지속관리, 봉화회 활성화, 필리핀 말로로스클럽과의 매칭그랜트 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또 "청소년교환사업과 회원증강 목표달성, 로타리 재단기여 등 기존사업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으로 쏟아 붙겠다"고 다짐했다.

봉화로타리클럽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과 사랑의 집짓기 및 점심나누기 등 지역은 물론 국제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함께 잘사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엽돈재숯가마를 운영하는 임 회장은 부인 허청숙씨(50)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 임효식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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