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각이 총 출동한 30회 충북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충주시가 2연패를 달성하며 지난1~2일 이틀간의 경기 일정을 마쳤다.

11개 시.군 선수단은 단양을 출발해 제천, 충주, 음성, 청주에 이르는 167.4km구간에서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이겨냈다.

강한 정신력과 승부욕으로 무장한 선수단과 대회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충주시 선수가 다음 구간 선수에게 어깨띠를 넘겨 주고 있다. © 편집부

▲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 편집부


▲ 제천시 선수단 코치가 등에 업혀 힘들어 하는 선수를 걱정하고 있다. © 편집부


▲ 충북 건각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 편집부

▲ 이규택 충청일보 회장(오른쪽)이 선수를 응원하며 박수 치고 있다. © 편집부


▲ 단양지역 학생들이 마라톤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 편집부



▲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 편집부


▲ 청주시와 제천시가 다음 구간 선수에게 어깨띠를 넘겨주고 있다. © 편집부



▲ 충주시 선수가 힘차게 달리고 있다. © 편집부



▲ 청주시 선수가 마지막 골인지점인 청주종합운동장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편집부

/사진=권보람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