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7일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식품안전 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순회교육을 열었다.
충북농협은 농·축협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점검을 매월 열고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판매장 주요 위반사례 △농축수산물 원산지 관리 요령 △하절기 주요 사고사례 등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겨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농협은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을 중심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하절기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민기자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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