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협은 7일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식품안전 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순회교육을 열었다.
▲ 충북농협은 7일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식품안전 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순회교육을 열었다.

 

충북농협은 7일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식품안전 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순회교육을 열었다.

충북농협은 농·축협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점검을 매월 열고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판매장 주요 위반사례 △농축수산물 원산지 관리 요령 △하절기 주요 사고사례 등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겨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농협은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을 중심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하절기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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