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석교동지점은 지난 3월 29일 해당지점에서 적발한 보이스피싱 사건에 착안해 14일 거래업체 (주)부건피앤피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했다.
이은덕 석교동지점 팀장은 실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 사례와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들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예방법을 알려줬다.
박정호 석교동지점장은 "피해 예방교육과 함께 거래업체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피해사례를 알려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거래업체 및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민기자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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