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업무 담당자 간 소통 활성화하고 사고사례 분석 예방법 공유
직장 내 괴롭힘, 성비위, 횡령사고 근절 방안 등 함께 논의

농협 대전검사국이 16일 대전본부 10층 회의실에서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감사업무 컨퍼런스 개최 장면
▲ 감사업무 컨퍼런스 개최 장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전 지역 내 지역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회,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고사례를 분석해 예방법을 공유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권 침해 사고(직장 내 괴롭힘, 성비위), 횡령사고 근절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감사업무 컨퍼런스 주요 참석자들
▲ 감사업무 컨퍼런스 주요 참석자들

또 범농협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3행 3무 실천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현호 국장은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감사업무 담당자부터 솔선수범해 임직원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지도해 주길 바라며, 인권침해 사고와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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