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과의 대화 등 소통의 장 마련 

▲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일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지난 3월 입사한 신규직원 7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일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지난 3월 입사한 신규직원 7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일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지난 3월 입사한 신규직원 7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명의 신입직원들과 신입직원들의 멘토링을 했던 선배직원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원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입사 후 일하며 느낀 점, 재단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공유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TP 오원근 원장은 "신입직원들의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충북 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신입직원들의 니즈와 근무 환경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청취하게 되어 의미있었으며 신입직원들의 조직적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TP은 매년 공개 채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직원의 성공적인 사내 조직적응을 위해 멘토-멘티프로그램 시행해오고 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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