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여러 언론사 거쳐
소통과 공감능력 탁월, 다양한 분야 풍부한 지식 갖춰

▲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
▲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

대전시의회가 7월 1일 자로 신임 홍보소통담당관(개방형직위, 4급)에 박정식 (전)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여러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이다.

그는 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인재로, 대전시의회 의정 활동 홍보와 대작 창구 역할을 활성화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 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방서기관(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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