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369뉴테크NH암보험 출시
출시기념 농협대전총괄본부장, 탄동농협 조합장 1호 가입

▲ 신상품 가입행사 장면. 사진 좌측부터 정낙선 대전총괄본부장,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
▲ 신상품 가입행사 장면. 사진 좌측부터 정낙선 대전총괄본부장,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이 7월 신상품 2종을 출시한 기념으로 3일 탄동농협에서 대전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정낙선 대전총괄본부장과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과 369뉴테크NH암보험을 각각 대전지역 1호로 가입했다.

대전 지역 농축협에서 3일부터 만나 볼 수 있는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기존에 판매되던 보험처럼 병명, 사고명에 따른 보험금 지급방식이 아닌 연간 본인부담 의료비를 합산해 보험금을 지급해 준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3만원·6만원·9만원 정액보험료로 표적면역항암치료, 다빈치수술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암치료 병원비를 보장하며, 높은 환급률도 특징이다.

NH농협생명 신상품의 각 1호 가입자가 된 정낙성 총괄본부장과 이병열 조합장은 "건강보험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신기술의 발전으로 암치료 방법이 많이 변화했다"며 "대전지역의 조합원, 고객들이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에 많이 가입해 좋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1호 가입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생명 유한동 대전지역총국장은 "신상품 홍보를 위해 1호 가입행사에 동참해 준 정낙선 총괄본부장과 이병열 조합장에 감사하다. 그동안 없던 개념의 새로운 상품의 출시로 NH농협생명이 더 촘촘한 위험보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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