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 진행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 고향사랑 행렬 동참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취지 공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zgm. 고향으로 카드' 조합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 행사가 한창이다.
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조합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전농협은 상품 출시 이후 지난 4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 구청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단체, 비영리단체 등 주요 기관장 가입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때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zgm.고향으로 카드'가입이 활성화돼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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