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Best Leader 시상식 개최…모두 11명 수상
금융시장 新동력 확보와 임직원 마케팅 역량 강화

▲ 2023 상반기 상호금융 Best Leader 수장자들 모습. 사진 가운데 정낙선 총괄본부장
▲ 2023 상반기 상호금융 Best Leader 수장자들 모습. 사진 가운데 정낙선 총괄본부장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2023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전농협은 5일 지역본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상호금융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채권관리, 생명·손해 보험, 등 5개 부문 사업추진 최우수직원에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직원으로는 신용카드는 남대전농협 김수진 주임과 탄동농협 김현주 주임, 북대전농협 임란경 과장, 디지털금융은 동대전농협 염윤미 과장과 강혜영 주임, 회덕농협 장혜진 계장이 선정됐다.

여·수신 전략상품은 동대전농협 정아름 과장, 대전원예농협 유영주 과장이, 채권관리는 대전원예농협 김은주 과장이, 생명보헙과 손해보험은 서대전농협 김이옥 팀장, 대전원예농협 길소영 주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호금융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건전여신 추진과 자산건전성 제고, 비이자이익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농협의 '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 제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임직원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상·하반기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채권관리, 생명·손해보험 등 상호금융 5개 부문 모두 11명의 최우수직원을 선발·시상해 상호금융 마케팅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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