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주)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과 이경희 총무팀장은 지난 1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김창규 시장에게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바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천에서 60여 년간 고락을 함께해 아세아시멘트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인재육성 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
양승조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 음악영화발전을 물론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15일까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등에서 개최된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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