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치안으로 행복단양 조성”

▲ 박희규 단양경찰서장. 사진=단양경찰서제공
▲ 박희규 단양경찰서장. 사진=단양경찰서제공

충북 단양경찰서 제69대 서장에 박희규 전 서울청 치안지도관(총경)이 1일 취임했다.

제천출신인 박 서장은 제천고등학교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실 행정관, 경기 광명경찰서 정보과장,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계장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빈틈없는 치안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 조성에 힘쓰겠다”며 “법과 원칙, 기본을 지키는 경찰로 주민이 만족하는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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