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제 작업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 방제 작업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과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꽃 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병해충 예방을 위해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과 관리소는 최근 매포읍 우덕리와 적성면 소야리 일원 14㏊에 대해 적기방제를 실시했다.

외래·돌발병해충은 산림과 수목 피해뿐만 아니라 인근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며 기주범위가 넓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군은 국유림관리소와 협력해 꾸준한 공동방제로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단양=목성균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