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5일 흥덕구청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을 환송했다. 이번에 출국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3월 15일 입국해 5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딸기, 오이, 애호박 등 11개 시설하우스 농가에 배정돼 큰 도움을 줬다.
/김민정기자
김민정 기자
lifetree81@hanmail.net

청주시는 15일 흥덕구청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을 환송했다. 이번에 출국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3월 15일 입국해 5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딸기, 오이, 애호박 등 11개 시설하우스 농가에 배정돼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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