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판촉전 벌여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판촉전을 운영한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1~3일 말레이시아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유망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판촉전과 함께 희망 기업에 한해 해외바이어와 미팅을 주선해 수출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판촉전에는 53개 업체가 참여하며, 판촉전이 완료 후 추가 추출이 진행된다.
해외판촉전은 모두 4차례 진행된 예정으로 관심있는 기업은 충북글로벌 마케팅 시스템(www.cbgms.chungbuk.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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