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추진한다.
올해 관리소가 계획한 매수 면적은 15ha로 사업 예산은 2억3700만원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해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다.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2023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0~3)으로 확인·문의하면 된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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