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벽지 후원’
㈜서울벽지(대표 윤형섭)가 충북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벽지 10t을 지원했다.
20일 군 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서울벽지가 지난 6월 벽지 5t에 이어 지난 19일에도 5t을 보내왔다.
서울벽지는 추석 명절 이후인 10월 6일 중소기업 사랑 나눔 재단을 통해 5t의 벽지를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벽지8팔레트를 후원한 서울벽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윤리경영 등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 개선에 공헌하고 있다.
윤형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와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기탁된 벽지는 저소득 가구,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힘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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