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회 두각 나타낸 19명 격려
충북 단양장학회는 예체능 우수 학생들에게 격려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격려 장학금은 올해 각종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학생 9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5명 등 모두 19명에게 지급됐다.
이 학생들은 사격, 롤러스케이트,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문근 이사장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하나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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