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꿈끼' 축제에서 동인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 23일 '꿈끼' 축제에서 동인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 괴산 동인초등학교는 23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교사·학부모 등 400여 명과 함께 '꿈끼'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날 동인초 학생과 학부모 등은 △ 1대1 과녁 맞히기 △ 페이스페인팅 등 10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가졌다.

또 전교생이 참여한 자유공연에서는  태권도, 댄스, 그림잭 이야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연출돼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동인초 관계자는 "학생자치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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