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본부장 “농업농촌 발전시킬 인재 양성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

 

신홍섭 농어촌공 충북지역본부장이 내년 1월부터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경기 안산)의 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 본부장은 2년4개월 간 충북지역본부에 근무하며 충북지역본부 2026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용수개발, 농촌용수체계재편 등의 분야에서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며 굵직한 성과를 냈다.

신홍섭 본부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품에서 일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내년부터는 공사 인재개발원장으로서 우리 농업농촌을 발전시킬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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