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지난 18일~27일까지 10일 연휴기간에 군민불편 최소화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복무태세 실천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감사담당,서무당담 합동으로 복무및 보안점검 상태 등을 주·야간 2개조를 편성 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는 건전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기, 물품수수 등 부정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부서별 자체교육 실시하고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군청·읍면 당직실에 군민 불편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민불편종합실은 군민생활과 직접관련 있는 상하수도, 부당요금 등 생활에 불편 있는 민원과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처리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단양군에 바란다'와 (043-422-3010)으로 의견 접수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각종 생활민원 체계적 처리를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하여 군민의 불편이 없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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