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갑진년 새해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 신임 김영훈 본부장(사진 맨 앞)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있다
▲ 신임 김영훈 본부장(사진 맨 앞)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김영훈 총괄본부장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신임 김영훈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지역 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동행했다.

김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 나아가겠다"면서 "농업·농촌의 위기들을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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