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포읍사무소 환경미화원들이 매포읍 진원식당에 초청돼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매포읍사무소 환경미화원들이 매포읍 진원식당에 초청돼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 매포읍 진원식당(대표 양복순)이 지난 12일 매포읍사무소 소속 환경미화원과 청소 차량 운전원 등 16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양복순 대표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점심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원식당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화골 ‘엄마맘 밥 한 끼’ 행복 사업에 참여해 매주 수요일마다 5명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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