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신협(이사장 서동준)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일 단양신협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문근 단양군수(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단양신협은 올해까지 모두 9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서동준 이사장은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인재육성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매포신협도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