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필 필컴퍼니 대표(오른쪽)와 김현정 (사)청주여성의전화 대표가 6일 가정폭력피해자와 한부모가정의 생활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민경필 필컴퍼니 대표(오른쪽)와 김현정 (사)청주여성의전화 대표가 6일 가정폭력피해자와 한부모가정의 생활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청주 향토기업 필컴퍼니(대표 민경필)는 6일 (사)청주여성의전화(대표 김현정)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정폭력피해자와 한부모가정의 생활 자립을 돕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이날 협약식 후 1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김현정 대표는 “필컴퍼니의 지속적인 물품 후원은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들의 피해회복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필 필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폭력피해 여성들의 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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