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22일 안창근 한국쌀전업농 충북연합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22일 안창근 한국쌀전업농 충북연합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사)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연합회(이하 쌀전업농 충북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12대 안창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창근 회장은 (사)한국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 회장과 충북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쌀 산업 발전과 쌀 전업농 지원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현수 본부장은 이날 축사에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어촌 공동체 위기,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 여건 악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공사가 미래 영농 기반 및 안전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2대 안창근 회장이 이임하고, 13대 허재영 회장이 취임했다. /김재옥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