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사)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연합회(이하 쌀전업농 충북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12대 안창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창근 회장은 (사)한국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 회장과 충북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쌀 산업 발전과 쌀 전업농 지원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현수 본부장은 이날 축사에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어촌 공동체 위기,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 여건 악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공사가 미래 영농 기반 및 안전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2대 안창근 회장이 이임하고, 13대 허재영 회장이 취임했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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