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사진)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추돼됐다.

청주산단관리공단은 22일 임원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현 이사장 등 9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로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윤현우 ㈜동영종합건설 회장 △김용현 신흥기업(주) 대표이사 △이규득 ㈜심텍 상무이사 △최종완 ㈜LG화학 상무이사 △김광현 한세이프(주) 대표이사 △이기성 ㈜킹텍스 대표이사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가, 감사로 △김재용 ㈜정식품 전무이사 △임성빈 ㈜포스메카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현일선 이사장은 “앞으로 주어진 3년의 임기동안 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합심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회장·이사 3년, 감사 2년이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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