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부문 브랜드대상 수상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상호금융부문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남청주신협은 7개의 문화센터에서 총 50여 개의 문화강좌 운영,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장애인스포츠 단체의 정기후원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
남청주신협은 지난 한 해 최악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특히 어려웠던 금융환경에서도 연말 결산결과 총자산, 대출금, 온라인예금, 자본금,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6개 부문에서 도내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한 △신협공제사업평가 목표달성상, 보장성상품판매 전국 2위, 저축성상품판매 전국 2위 △기업뱅킹활성화캠페인 전국 1위 △리온브랜치 활성화 우수조합선정 등 각종 이벤트 및 캠페인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송재용 이사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소비자 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수상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청주신협은 상호금융권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금융시스템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행복 창출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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