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회는 4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장동현 의장 등 8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선 윤대영 의원이 ‘공설묘지 수변공원 조성 제안’과 임정열 의원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촉구’ 등을 통해 장례 문화 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을 했다.

또 김성우, 이재명, 임정열 의원이 각각 선배시민 지원,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고령농·영세농·여성 농업인 등 농작업 대행 지원 관련 조례를 발의해 지역 상생과 발전, 군민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결된 조례안은 집행부에 이송 후 20일 이내에 공포된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