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로 일상 속 문화 더 가깝게’

▲ 이범섭 지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임락재 조합장(세번째)이 충북농협 및 옥천군청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범섭 지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임락재 조합장(세번째)이 충북농협 및 옥천군청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7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충북 문화소비 365’사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옥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이용객들에게 ‘충북 문화소비 365’ 사업을 홍보하고 휴대전화로 이벤트 가입 방법을 설명했다.

충북도가 도민들의 일상 속 문화혜택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처음 시행한 ‘충북 문화소비 365’는 도내에서 공연·전시·도서·영화관람·문화체험 등의 문화 활동 소비를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사용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충북 문화소비 365’ 이벤트에 가입해야 하며 캐시백 한도는 월 4만원, 연간 10만원이다.

충북농협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 도민이라면 누구든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발급한 NH농협카드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역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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