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주) 충북 단양공장은 지난 7일 단양군 매포읍 15개리 마을회관에 400만원 상당의 쌀과 국수 등을 전달했다.
1997년부터 이어온 이번 나눔 행사는 매년 분기별로 경로당을 찾아 물품을 전달해 왔다.
한일시멘트는 올해까지 모두 1억6000만원의 후원물품을 마을회관에 지원했다.
심용석 단양공장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향토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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