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 김 후보 지지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 둔곡·금고지구 발전 계획 등 긍정 평가

▲ 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이 김찬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이 김찬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이 18일 투섬플레이스 대전전민점에서 유성을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김찬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박효주 포럼 대표를 포함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포럼 회원들은 "김찬훈 예비후보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강한 나라로 만들어 나갈 능력과 자세를 지니고 있다"며 "특히 김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는 유성 경제를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원대한 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후보가 약속한 둔곡지구와 금고동 일대의  발전 계획도 함께 지지한다"며 "우리 구의 경제를 부흥시키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길을 열어줄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터가 조성된 둔곡지구와 쓰레기매립장 등 환경시설이 들어선 금고동 일대에 카이스트 원자력병원, 과학테마파크, 친환경생태체육공원 등을 조성해 둔곡·금고지구를 세계적인 혁신 성장과 과학기술 체험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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