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공로 인정
조리·급식 시설 확충에 기여…학부모들의 감사 전해
유성구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 밝혀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분야"

조승래 의원이 남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들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남선초는 규모가 작아 자체 조리 시설이 부족했지만, 조 의원의 노력으로 자체 조리·급식 시설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조승래 후보가 남선초 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조승래 후보가 남선초 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 같은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조 의원의 지원으로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부모들은 "조 의원은 벽지학교로 소외받던 남선초의 어려움을 챙겨주었다"면서 "조 의원처럼 국가에 이바지하는 큰 인물로 자랄 수 있게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고마움을 이같이 표현했다.

▲ 감사패
▲ 감사패

조 의원은 초선 때부터 교육 분야에서 활약하며 유성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끌어왔다. 

그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열여덟 개 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원신흥중학교와 복용초등학교 설립을 주도했으며 새로운 초등학교 신설도 확정 지었다.

조 의원은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유성구는 어린이가 많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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