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노총 "불안정 고용…임금 적고 오래 일해"

▲ 송상호 후보.
▲ 송상호 후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사진)가 임금삭감 없는 주4일제 등 노동·돌봄정책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25일 임금삭감 없는 주4일 노동제 도입과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확대를 공약했다.

또 시·군·구 공공통합돌봄센터 설립,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 공공의대·공공병원 확충 등도 약속했다.

아동·청년·노인에 월 5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원하고 농민에겐 월 30만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한편, 자영업자들의 부채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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