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선거구 문진석, 신범철, 허욱 후보 3파전 2강 1약
을선거구 이재관·, 이정만, 전옥균 후보 3파전 2강 1약
병선거구 이정문, 이창수, 한정액, 이성진 후보 4파전 2강 2약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지난 28일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갖고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갑지구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천안터미널에서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천안갑 신범철 후보도 지지자들과 함께 천안종합터미널 앞 아리리오 광장에 집결해 공식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신범철 바람을 만드는 유세단이라는 뜻을 가진 신바람 유세단은 천안갑지역을 돌며 신범철 후보를 당선 시킬 바람을 일으켜 필승하겠다는 뜻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등 천안 보수 인사들이 총집결했으며, 안대희 신범철 후원회장도 참석해 신범철 후보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후보도 백석수협사거리에서 파란물결 유세단과 함께 민생을 위한 희망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대위 관계자,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자였던 이규희·김미화·김영수·박기일 전 예비후보가 동참해 '완벽한 원팀'을 자랑하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후보는 성성동 삼성SDI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전용학 전 국회의원, 유성재·김도훈·신순옥 충남도의원, 유영진·김철환·노종관·이지원·이상구 천안시의원 등 천안을 지역구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출정식에서 천안 시민이 최우선이며,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인 '힘쎈 천안'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 김연·박남주·장기수 전 예비후보 등 200여명이 총출동해 '우리는 원팀'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이정문 후보를 향한 지지와 응원을 담아 민주당의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후보는 쌍용동 일봉산사거리에서 공식 선거기간에 맞춘 대대적인 출정식을 개최했다.

앞서 이 후보와 천안병 시·도의원 일동은 새천안교통, 보성여객 시내버스 차고지 충전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버스 기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안전 운행을 당부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박찬우 전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장 등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함께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후보자별 기본정보, 납세, 재산, 학력, 병역, 전과, 공직선거이력 등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후보자 검색 후 후보자 사진 밑 정보공개창을 검색하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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