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대표, 청년들의 미래 암울
민주당 후보에 대한 청년정책 의문 제기
새 인물 양홍규 적극 지지 선언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
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 후보 지지선언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민주당 후보는 청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이는 청년들의 목소리다.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3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박태원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출산율의 감소로 인해 대전의 청년들은 일자리 부족으로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가 대전 청년소상공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전의 청년문제와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우리 청년들은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히며,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민주당 후보는 청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만일 민주당 후보가 잘했다면, 대전의 청년·저출산 문제가 이 정도로 심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으며, 대전 서구의 발전을 위해 민주당 후보의 활동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은 이제 서구(을)가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새 인물 양홍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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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언가 달라져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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