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사진)는 4일 SNS 등을 통해 "이번 선거는 천안시민의 명예가 걸린 중요한 선거이다"며 "국민 입을 틀어막고 있는 무도한 정부가, 입법권까지 가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고 반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를 접고, 심판해야 한다"며 "주권자 국민께서 나서 주십시오. 정치를 걱정하지 않고,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막 시작된 천안 발전을 제대로 이끌고,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복지 확대, 생활여건을 개선해 천안시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약속드린다. 간절히 호소드린다. 여러분의 한 표가 절실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투표로 세상을, 천안을, 내 삶을 바꿔주십시오. 투표하면 세상이 바뀝니다"며 "문진석은 늘 가까이에서 여러분을 지키고 챙기는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천안=김병한기자
김병한 기자
hbk3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