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갑 신범철 후보(사진)는 4일 SNS 등을 통해 "5일과 6일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소중한 한표, 신중한 선택으로 기호2번 신범철로 투표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여러분의 한표가 천안의 얼굴이 된다. 여러분의 선택이 천안의 내일이 된다. 아이들이 존경할만 정치인이, 어르신들이 자랑스러워하실만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천안시민을 위해, 천안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진 경제를 일으키고, 천안의 발전동력을 살릴 후보, 천안의 내일을 바꿀 저에게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진실은 결국 드러나고 진심은 반드시 전해진다. 온 맘 다해, 온 힘 다해 천안과 천안시민을 사랑한다"고 강조했다./천안=김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