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왼쪽)와 윤갑근 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지난 6일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왼쪽)와 윤갑근 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지난 6일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가 지난 6일 '원팀'을 선언한 윤갑근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첫 거리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와 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정치꾼'이 아니라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국힘과 서 후보와 함께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서 후보는 "국힘을 선택해서 정권 심판이 아닌 거대 야당 폭주, 거대 야당을 심판해달라"며 "주민들을 하늘같이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배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