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협력과 법·제도 강화 다짐
교통안전 선진국으로의 발걸음

▲ 사진 가운데 양홍규 후보 교통안전 서약​
▲ 사진 가운데 양홍규 후보 교통안전 서약​

국민의힘 대전서구을 양홍규 후보는 지난 6일 주말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교통안전 서약을 했다.

서약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중앙회(녹색어머니회)와 함께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 교통안전 서약문에 서명하는 양홍규 후보
▲ 교통안전 서약문에 서명하는 양홍규 후보

양 후보는 이 서약을 통해 "교통안전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방 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조례를 개선하고 안실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손을 잡아 교통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교통안전 국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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