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천지역 22대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장동혁 의원(국민의 힘)이 4월 30일 보령시청 기자실로 찾아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장동혁의원은 향후 2년간의 남은 기간은 중앙 당직보다 지역현안을 챙기고 살피는데 중점을 둘것을 내비쳤다.

언론간담회에서 지난 선거에 대한 소회와 향후 행보등을  기자들과 소통했다.

장동혁의원은 "선거 결과가 기대에 부응하지못한 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앞으로 2년후 지방선거가 중요하다며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서는 공정을 토대로 한 경선이 원칙이라며 다만 당에 대한 충성도와 자질또한 무시할수 없다며 합리적인 방안 모색에 고민하겠다"고 말하며 "5월 1일 부터 보령시·서천군 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는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지역현안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박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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