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과다요금 근절, 미소·친절·청결 등 ‘홍보’

▲ 김문근 군수(오른쪽)가 구경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오감만족에 동참을 촉구하는 리플릿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김문근 군수(오른쪽)가 구경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오감만족에 동참을 촉구하는 리플릿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 (사)신단양지역개발회가 주최·주관한 ‘오감만족 관광문화 캠페인’이 지난 14일 구경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단양군새마을회, 구경시장상인회, 관광지질협의회 등 27개 기관·단체 321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가 등을 순회하며 단양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미소·친절·청결 홍보, 먹거리 등 과다요금 근절, 친환경 축제 운영 등에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줬다.

이종범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단양이 한층 더 품격 높은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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