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5명, 신구리 과수농가서 사과 열매 솎아내기 '구슬땀'

▲ 20일 단양농협 김영기 조합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대강면 일원 과수농가서 일손돕기를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농협제공
▲ 20일 단양농협 김영기 조합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대강면 일원 과수농가서 일손돕기를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농협제공

충북 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가주부모임(회장 배해자)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천했다.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15명은 20일 단양군 대강면 신구리 일원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 솎아내기 등 일손을 도왔다.

김영기 조합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일손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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