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지역사회 정착 기여 공로 인정
국제협력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문화체험 제공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 한국 생활 지원

▲ 김영미 국제교류과장
▲ 김영미 국제교류과장

목원대학교는 김영미 국제교류과장(사진)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펼친 노력으로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미 과장은 목원대 대외교류과, 국제처, 국제교육원 등에서 오랜 기간 동안 외국인 유학생들의 유치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23년 목원대 세계음식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얻은 수익금을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에 전액 기부하는 등 높은 사회적 책임감을 보였다.

목원대는 김영미 과장을 비롯한 국제협력 팀이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영미 과장은 이번 표창을 받아 기쁨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행복한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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