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회는 지난 20~24일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윤대영 의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위는 관광지 및 관광개발사업 부지 12개소를 선정해 현장조사를 통한 제반 문제점 등을 도출하고, 시정 개선토록 권고했다.

실제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19건을 지적하고, 63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정 및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윤 위원장은 “진천군에 위치한 관광 시설 간 연계를 통한 활성화, 체류형 관광 전환, 특색있는 테마 관광 추진 등으로 군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