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벤처기업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가 충북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한 대표는 2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사용해달라며 김문근 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 출신인 김 대표는 “시골에서 성장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그때 받았던 고마움을 다시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