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명품클럽 위해 최선.”
“창립 50주년을 맞는 진천로타리클럽이 전국 최고의 명품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노재명 회장(57)이 3일 충북 진천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노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분이 많이 있다”며 “진천로타리 가족과 함께 맞잡은 손이 이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초아의 봉사 정신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임기 동안 중점사업으로 △50년사 책자편찬 △군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사랑의 집수리 봉사 △10지역 합동 국제봉사 등을 제시했다.
지난 2007년 입회한 노 회장은 재무(2011년), 집수리 추진 위원장(2016년), 봉사프로젝트 위원장(2019), 홍보관리 위원장(2020년), 부회장(2021년)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1972년 창립해 50주년을 맞은 진천로타리클럽은 90여 명의 회원이 △자연환경 정화 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인터랙트 활동 △취약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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